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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 Style (강남스타일)
Park Jae-sang (Korean: 박재상; Hanja: 朴載相, IPA: [pɐk̚.t͡ɕεsɐŋ]; born December 31, 1977), known professionally as Psy (stylized in all caps as PSY) (싸이; /saɪ/ SY; Korean: [s͈ai]), is a South Korean singer, rapper, songwriter, and record producer. Psy is known domestically for his humorous videos and stage performances, and internationally for his hit single "Gangnam Style". The song's refrain was entered into The Yale Book of Quotations as one of the most famous quotations of 2012.
싸이(PSY, 본명: 박재상, 1977년 12월 31일~)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래퍼, 음악 프로듀서이다. 싸이는 데뷔 이전 1999년 조PD 2집 《In Stardom Version 2.0》에 참여하였고,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2년에는 자신의 히트 곡인 〈강남스타일〉의 유머러스한 뮤직 비디오와 무대 공연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 곡의 후렴 부분에 등장하는 “오빤 강남스타일”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선정한 '올해의 말'의 9위에 올랐다고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 되었다.[1][2]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3][4] 2014년 3월 31일, 〈강남스타일〉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5] 현재는 약 45억회이다. 2012년 12월, 미국 MTV는 미국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6][7] 2012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공연을 펼쳤다.

f(x)(한국어: 에프엑스)는 과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4인조 걸 그룹이다.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으로 이루어졌다. f(x)는 수학의 함수식으로, x의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수식처럼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이다. 또한 "f"는 flower를, "x"는 여성 염색체 XX의 X를 따와 '여성을 연상케 하는 꽃'을 상징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의 팝 댄스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1]
에프엑스는 2009년 9월 5일 디지털 싱글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4일 싱글 《Chu~♡》를 발매하였다. 2010년 5월 3일에는 첫 EP 음반 《NU 예삐오》를 발매하였는데 특이한 일렉트로 사운드로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2011년 4월 20일에는 첫 정규 음반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활동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등 큰 상업적 성과를 얻었다. 2012년 6월 10일 두 번째 EP 음반 《Electric Shock》를 발매했고, 2013년 7월 29일 두 번째 정규 음반 《Pink Tape》를 발매하였다. 2014년 7월 7일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 《Red Light》를 발매해 활동했다. 2015년 8월 7일 공식적으로 설리가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성되었고,[2] 2015년 10월 27일 1년 4개월만에 네 번째 정규 음반이자 사실상 마지막 앨범 《4 Walls》를 발매하여 활동했다. 현재는 멤버들은 SM ENT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독자적인 활동하고 있다.

빅뱅(영어: BIGBANG)은 대한민국의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보이 그룹이다.
2006년 5월 20일 첫 싱글 《BIGBANG》을 발표하였고, 2006년 9월 23일 음악 프로그램《쇼! 음악중심》에서 〈La La La〉로 첫 방송 무대를 가졌다. 힙합 음악을 기본으로 한 빅뱅은 〈거짓말〉로 한국의 음원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2] 2007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2007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3] 추가로 발표한 〈마지막 인사〉와 〈하루하루〉, 〈붉은 노을〉도 연이어 인기를 얻었다. 2008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였고,[4]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빅뱅은 노력의 결과, 제9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3개 부분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5]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마친 그들은 개인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태양과 지드래곤은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지드래곤과 T.O.P은 GD&TOP이라는 힙합 유닛을 결성하였으며 대성은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였고, T.O.P은 배우로 활동했다.
2011년 빅뱅은 2년 만에 새 앨범 《BIGBANG MINI 4》을 발표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개인적인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짧은 활동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해 빅뱅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서 최우수 월드 와이드 액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6] 이후, 빅뱅은 그들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으로 평가 받는 《ALIVE》를 발표하며, 한국 가수의 음반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였고,[7] 2013년 초까지 진행되는 첫 월드투어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빅뱅은 개별 할동을 마친 후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하였고, 새 앨범 《MAD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로 기록된 2015년 BIGBANG 2015 WORLD TOUR [MADE]는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66회 공연에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하였다.

원더걸스(영어: WonderGirls, 일본어: ワンダーガールズ)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걸 그룹이다.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JYP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 그룹이다. 200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선예를 필두로 현아, 소희, 선미, 예은을 차례대로 멤버로 발탁해 5인조로 데뷔하게 된다. 2007년 2월 13일 싱글 〈The Wonder Begins〉을 발매하면서 데뷔했다. 같은 해 7월 멤버 현아가 건강상 문제로 탈퇴했고, 유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다. 2007년 9월 13일 첫 정규 앨범 《The Wonder Year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Tell Me〉는 그해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노래로 뽑히며 "텔미 열풍"을 일으켰다.[1] 2008년에는 두 번째 싱글 〈So Hot〉으로 인기를 이어나갔으며, 하반기엔 싱글 《The Wonder Years - Trilogy》를 발매해 타이틀곡 〈Nobody〉를 히트시키며 처음으로 가요대상을 타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2]
원더걸스는 2009년부터 미국에서 데뷔 싱글 〈Nobody〉를 발매하며 미국 진출을 선언했고, 한국에서는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50년만에 빌보드 핫 100 76위에 올랐다.[3]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활동 중 2010년 1월 23일, 선미가 학업을 이유로 2월까지 미국 활동 후 그룹 탈퇴가 아닌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선미는 2월 20일 미국서 마지막 콘서트를 한 후 활동을 중단하였다. 선미의 활동 중단으로 인하여, 새 멤버로 혜림이 합류, 2월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다. 2010년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발매된 EP 앨범 〈2 Different Tears〉으로 컴백했고, 이후 미국과 캐나다를 거치는 Wonder Girls World Tour를 열었다.
2011년 한국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Wonder World》를 발매하였고, 2012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영화 《The Wonder Girls》가 미국 Teen Nick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2012년 6월 한국에서 두 번째 EP 앨범 《Wonder Party》를 발매하였다. 소희는 연기자로써 활동을 위해서 탈퇴를 하였고, 선예는 가정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해지하면서 탈퇴를 하였다.[4]
2015년 8월 3일 3년 2개월만에 세번째 정규앨범 REBOOT를 발매하였고 타이틀곡 "I Feel You"로 컴백하였다. 원년 멤버였던 선미가 재합류하여 새롭게 구성된 원더걸스는 8월 3일 기존의 색깔과 전혀 다른 4인조 밴드로 컴백하였다. 밴드 구성으로는 예은은 키보드, 선미는 베이스, 유빈은 드럼, 혜림은 기타를 맡았다. 2016년 7월 5일 새 싱글 앨범 Why So Lonely를 발매했다. 데뷔 후 박진영 곡이 아닌 첫 자작곡으로 컴백하였다. 컬투쇼에서 매달 리더가 바뀐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밴드 버전과 댄스 버전으로 번갈아 가며 활동했다. 2017년 1월 26일 멤버 예은, 선미 계약 만료로 인해 2월 10일 싱글 앨범 타이틀곡 그려줘를 끝으로 해체하였다.
씨스타(SISTAR)는 대한민국의 4인조 걸 그룹으로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었다. 멤버 구성은 효린, 보라, 소유, 다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씨스타의 의미는 씨스터(Sister)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자매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추며 가요계 큰 별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1]
씨스타는 2010년 6월 3일 싱글 "《Push Pus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 5월 23일 그룹이 공식 해체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5월 31일 싱글 앨범 lonely를 마무리로 해체한다고 덧붙였다. 해체의 원인은 전속 계약 만료로 멤버들 개인의 인지도가 가장 높고 각자의 입지가 다져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진로를 찾기 위해 해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해 6월 7일 수요일 MBC 뮤직 쇼챔피언 무대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레드벨벳(영어: Red Velvet)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걸 그룹이다. 팀명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Red와 부드러운 느낌의 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1]
2014년 8월 1일 데뷔 이래로, 레드벨벳은 2개의 스튜디오 앨범과 1개의 재발매 앨범, 그리고 7개의 ED를 발매했으며 이 중 8개는 대한민국의 가온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였다. Ice Cream Cake, Dumb Dumb,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Rookie, 피카부 (Peek-A-Boo), 그리고 Bad Boy, Psycho 모두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 5위권 안에 들었으며, 또 다른 싱글인 빨간 맛 (Red Flavor)과 Power Up은 처음 발표되자마자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타임과 빌보드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K-pop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뽑혔으며, 2015년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2017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 그룹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The ReVe Festival 3부작의 발표 이후 레드벨벳은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같은 달에 3번이나 1위를 연이어 달성한 최초의 걸그룹이 되었다. 2019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음파음파 (Umpah Umpah)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었고, 레드벨벳은 아시아 셀러브리티 가수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무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