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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는 동방신기 출신의 김재중, 김준수로 구성된 2인조 퍼포먼스형 남성 그룹이다. JYJ는 동방신기 출신의 재중 (Jaejoong), 유천 (Yuchun), 준수 (Junsu)의 영어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본래 2003년 5인조 남성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SM 엔터테인먼트와의 불공정한 전속계약에 문제를 제기하며 독립했다.[2][3][4][5] 공식적으로 JYJ라는 이름으로 2010년부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6] 그러던 중, 2019년 4월 멤버 박유천이 메스암페타민 투약을 한 사실이 밝혀져 4월 24일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되면서 박유천은 JYJ에서도 탈퇴하였다.
현재는 박유천의 탈퇴로 인해 그룹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다.
빅뱅(영어: BIGBANG)은 대한민국의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보이 그룹이다.
2006년 5월 20일 첫 싱글 《BIGBANG》을 발표하였고, 2006년 9월 23일 음악 프로그램《쇼! 음악중심》에서 〈La La La〉로 첫 방송 무대를 가졌다. 힙합 음악을 기본으로 한 빅뱅은 〈거짓말〉로 한국의 음원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2] 2007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2007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3] 추가로 발표한 〈마지막 인사〉와 〈하루하루〉, 〈붉은 노을〉도 연이어 인기를 얻었다. 2008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였고,[4]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빅뱅은 노력의 결과, 제9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3개 부분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5]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마친 그들은 개인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태양과 지드래곤은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지드래곤과 T.O.P은 GD&TOP이라는 힙합 유닛을 결성하였으며 대성은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였고, T.O.P은 배우로 활동했다.
2011년 빅뱅은 2년 만에 새 앨범 《BIGBANG MINI 4》을 발표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개인적인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짧은 활동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해 빅뱅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서 최우수 월드 와이드 액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6] 이후, 빅뱅은 그들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으로 평가 받는 《ALIVE》를 발표하며, 한국 가수의 음반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였고,[7] 2013년 초까지 진행되는 첫 월드투어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빅뱅은 개별 할동을 마친 후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하였고, 새 앨범 《MAD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로 기록된 2015년 BIGBANG 2015 WORLD TOUR [MADE]는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66회 공연에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