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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9인조 음악 그룹이다. 슈주, SJ라는 약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2005년 11월 6일에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에 의해 데뷔했으며, 미디어에 의해 한류 확산에 대한 기여를 한 음악 그룹으로 여겨졌다. 정점에 달하던 시기에는 13명이 활동했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당시에 원래 12명의 멤버(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한경, 강인, 기범, 성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2006년에 규현이 합류했다. 2009년에는 베스트셀러 싱글 《Sorry, Sorry》를 발매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몇 년 동안에 걸쳐 그들은 다른 음악 산업과 관객들을 동시에 겨냥한 유닛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그들의 성공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인기는 다른 한국 엔터테인먼트 관리들로 하여금 그들의 음악 그룹을 연예 산업의 다른 측면에서도 훈련시키기 시작하도록 이끌었다.
2009년에는 한경이 SM 엔터테인먼트와의 불리한 계약 조건에 항의하여 2011년에 탈퇴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에는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기범이 탈퇴했고, 2019년에는 강인이 자발적으로 탈퇴했다. 2021년 기준으로 활동 중인 멤버는 9명(이특, 희철, 예성, 신동, 동해, 은혁, 시원, 려욱, 규현)이다. 성민은 2015년 이후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슈퍼주니어는 4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K-pop 아티스트였다. 이 그룹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13개의 음악상, 골든 디스크 어워드에서 19개의 음악상을 받았으며, 2003년 jtL에 이어 2008년 MTV 아시아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Favorite Artist Korea)를 수상한 2번째 가수 그룹이다. 2012년에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시아 아티스트 후보로 올랐고, 2015년에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국제 아티스트"와 "베스트 팬덤"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2020년 3월에 8집 《PLAY》, 2018년 8집 리패키지 《REPLAY》, 2019년 9집 《Time Slip》, 2019년 9집 리패키지 《Timeless》를 통해 2017년부터 122주 연속 타이완 KKBOX 한국 음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그들의 팬덤 이름은 E.L.F(엘프)인데, 에버레스팅 프렌즈(Ever Lasting Friends, 영원한 친구)의 약자이다.

빅뱅(영어: BIGBANG)은 대한민국의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보이 그룹이다.
2006년 5월 20일 첫 싱글 《BIGBANG》을 발표하였고, 2006년 9월 23일 음악 프로그램《쇼! 음악중심》에서 〈La La La〉로 첫 방송 무대를 가졌다. 힙합 음악을 기본으로 한 빅뱅은 〈거짓말〉로 한국의 음원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2] 2007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2007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3] 추가로 발표한 〈마지막 인사〉와 〈하루하루〉, 〈붉은 노을〉도 연이어 인기를 얻었다. 2008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였고,[4]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빅뱅은 노력의 결과, 제9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3개 부분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5]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마친 그들은 개인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태양과 지드래곤은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지드래곤과 T.O.P은 GD&TOP이라는 힙합 유닛을 결성하였으며 대성은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였고, T.O.P은 배우로 활동했다.
2011년 빅뱅은 2년 만에 새 앨범 《BIGBANG MINI 4》을 발표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개인적인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짧은 활동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해 빅뱅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서 최우수 월드 와이드 액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6] 이후, 빅뱅은 그들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으로 평가 받는 《ALIVE》를 발표하며, 한국 가수의 음반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였고,[7] 2013년 초까지 진행되는 첫 월드투어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빅뱅은 개별 할동을 마친 후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하였고, 새 앨범 《MAD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로 기록된 2015년 BIGBANG 2015 WORLD TOUR [MADE]는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66회 공연에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하였다.
Gangnam Style (강남스타일)
Park Jae-sang (Korean: 박재상; Hanja: 朴載相, IPA: [pɐk̚.t͡ɕεsɐŋ]; born December 31, 1977), known professionally as Psy (stylized in all caps as PSY) (싸이; /saɪ/ SY; Korean: [s͈ai]), is a South Korean singer, rapper, songwriter, and record producer. Psy is known domestically for his humorous videos and stage performances, and internationally for his hit single "Gangnam Style". The song's refrain was entered into The Yale Book of Quotations as one of the most famous quotations of 2012.
싸이(PSY, 본명: 박재상, 1977년 12월 31일~)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래퍼, 음악 프로듀서이다. 싸이는 데뷔 이전 1999년 조PD 2집 《In Stardom Version 2.0》에 참여하였고,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2년에는 자신의 히트 곡인 〈강남스타일〉의 유머러스한 뮤직 비디오와 무대 공연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 곡의 후렴 부분에 등장하는 “오빤 강남스타일”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선정한 '올해의 말'의 9위에 올랐다고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 되었다.[1][2]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3][4] 2014년 3월 31일, 〈강남스타일〉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5] 현재는 약 45억회이다. 2012년 12월, 미국 MTV는 미국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6][7] 2012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공연을 펼쳤다.
씨스타(SISTAR)는 대한민국의 4인조 걸 그룹으로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었다. 멤버 구성은 효린, 보라, 소유, 다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씨스타의 의미는 씨스터(Sister)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자매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추며 가요계 큰 별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1]
씨스타는 2010년 6월 3일 싱글 "《Push Pus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 5월 23일 그룹이 공식 해체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5월 31일 싱글 앨범 lonely를 마무리로 해체한다고 덧붙였다. 해체의 원인은 전속 계약 만료로 멤버들 개인의 인지도가 가장 높고 각자의 입지가 다져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진로를 찾기 위해 해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해 6월 7일 수요일 MBC 뮤직 쇼챔피언 무대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2NE1(투애니원)은 대한민국의 4인조 걸 그룹이다. 2NE1은 2009년 3월 27일 빅뱅과 함께 싱글 "Lollipop"을 발매해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09년 5월 6일 데뷔 싱글 "Fire"를 발매하고 5월 17일 "인기가요"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데뷔 시절부터 2NE1은 섹시하거나, 귀여운 소녀이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밖에 없었던 K-pop 걸그룹 계에서 제3의 길을 개척한 선구자적 그룹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2NE1은 단순한 아이돌로 취급당하기보다는 어엿한 아티스트로 인정하는 흐름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는 평론을 받고 있다.[1]
대한민국 내 음원사이트 멜론은 "현재 대한민국의 걸그룹 중 가장 영향력이 높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팀을 꼽으라면 단연 2NE1일 것이다. 그들의 행보는 이미 대한민국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관심사가 되었으며 전 세계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어 2NE1은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걸그룹이라 할 수 있다. 2NE1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 산업 전반의 아이콘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또, "음악뿐 아니라 다른 대중문화 산업 전반에 걸친 그룹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2NE1 멤버들이 걸친 옷과 신발, 장신구 등은 순식간에 '2NE1 스타일'이라는 수식어로 팔려나가고 각종 잡지 화보와 광고에서도 2NE1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가장 역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걸그룹이 바로 2NE1이다.." 라며 2NE1을 소개하고 있다.[1]
2009년 7월 8일에는 첫 번째 미니 음반 2NE1 1st Mini Album을 발매해 타이틀곡인 "I Don't Care"로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2010년 9월 9일에는 첫 번째 정규 음반 To Anyone을 발매했는데, 큰 성공을 거두면서 데뷔 1년 만에 정상급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 잡았다. 1집의 타이틀곡은 "Can't Nobody", "Go Away", "박수쳐" 무려 3곡으로, 이 곡들 모두가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2011년 7월 28일에는 두 번째 미니 음반 2NE1 2nd Mini Album을 발매해 "Don't Cry", "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Hate You", "Ugly"와 같은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2NE1은 2011년부터 일본 진출을 발표했고 2012년 첫 일본 정규 음반 Collection을 발매했다. 2012년 7월 2NE1은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앨범 발매에 앞서 싱글 "I Love You"를 발매해 가온 디지털 차트 1위를 했다. 또한 2012년 7월 28일부터 7개국 11개 도시를 방문하는 첫 월드 투어 NEW EVOLUTION을 하였다. 2013년에는 싱글 "Falling In Love", "Do You Love Me", '그리워해요'를 차례로 발매했다. 2014년에는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인 CRUSH를 발매하였고, 걸그룹 최초로 두 번째 월드투어 All Or Nothing World Tour를 하였다. 2016년 4월 5일 멤버 공민지가 탈퇴했고, 그해 11월 25일 투애니원은 공식 해체되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편 투애니원은 2017년 1월 21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 "안녕"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2022년 4월 17일 2NE1은 美 코첼라서 6년 4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원더걸스(영어: WonderGirls, 일본어: ワンダーガールズ)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걸 그룹이다.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JYP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 그룹이다. 200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선예를 필두로 현아, 소희, 선미, 예은을 차례대로 멤버로 발탁해 5인조로 데뷔하게 된다. 2007년 2월 13일 싱글 〈The Wonder Begins〉을 발매하면서 데뷔했다. 같은 해 7월 멤버 현아가 건강상 문제로 탈퇴했고, 유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다. 2007년 9월 13일 첫 정규 앨범 《The Wonder Year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Tell Me〉는 그해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노래로 뽑히며 "텔미 열풍"을 일으켰다.[1] 2008년에는 두 번째 싱글 〈So Hot〉으로 인기를 이어나갔으며, 하반기엔 싱글 《The Wonder Years - Trilogy》를 발매해 타이틀곡 〈Nobody〉를 히트시키며 처음으로 가요대상을 타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2]
원더걸스는 2009년부터 미국에서 데뷔 싱글 〈Nobody〉를 발매하며 미국 진출을 선언했고, 한국에서는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50년만에 빌보드 핫 100 76위에 올랐다.[3]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활동 중 2010년 1월 23일, 선미가 학업을 이유로 2월까지 미국 활동 후 그룹 탈퇴가 아닌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선미는 2월 20일 미국서 마지막 콘서트를 한 후 활동을 중단하였다. 선미의 활동 중단으로 인하여, 새 멤버로 혜림이 합류, 2월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다. 2010년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발매된 EP 앨범 〈2 Different Tears〉으로 컴백했고, 이후 미국과 캐나다를 거치는 Wonder Girls World Tour를 열었다.
2011년 한국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Wonder World》를 발매하였고, 2012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영화 《The Wonder Girls》가 미국 Teen Nick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2012년 6월 한국에서 두 번째 EP 앨범 《Wonder Party》를 발매하였다. 소희는 연기자로써 활동을 위해서 탈퇴를 하였고, 선예는 가정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해지하면서 탈퇴를 하였다.[4]
2015년 8월 3일 3년 2개월만에 세번째 정규앨범 REBOOT를 발매하였고 타이틀곡 "I Feel You"로 컴백하였다. 원년 멤버였던 선미가 재합류하여 새롭게 구성된 원더걸스는 8월 3일 기존의 색깔과 전혀 다른 4인조 밴드로 컴백하였다. 밴드 구성으로는 예은은 키보드, 선미는 베이스, 유빈은 드럼, 혜림은 기타를 맡았다. 2016년 7월 5일 새 싱글 앨범 Why So Lonely를 발매했다. 데뷔 후 박진영 곡이 아닌 첫 자작곡으로 컴백하였다. 컬투쇼에서 매달 리더가 바뀐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밴드 버전과 댄스 버전으로 번갈아 가며 활동했다. 2017년 1월 26일 멤버 예은, 선미 계약 만료로 인해 2월 10일 싱글 앨범 타이틀곡 그려줘를 끝으로 해체하였다.

f(x)(한국어: 에프엑스)는 과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4인조 걸 그룹이다.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으로 이루어졌다. f(x)는 수학의 함수식으로, x의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수식처럼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이다. 또한 "f"는 flower를, "x"는 여성 염색체 XX의 X를 따와 '여성을 연상케 하는 꽃'을 상징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의 팝 댄스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1]
에프엑스는 2009년 9월 5일 디지털 싱글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4일 싱글 《Chu~♡》를 발매하였다. 2010년 5월 3일에는 첫 EP 음반 《NU 예삐오》를 발매하였는데 특이한 일렉트로 사운드로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2011년 4월 20일에는 첫 정규 음반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활동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등 큰 상업적 성과를 얻었다. 2012년 6월 10일 두 번째 EP 음반 《Electric Shock》를 발매했고, 2013년 7월 29일 두 번째 정규 음반 《Pink Tape》를 발매하였다. 2014년 7월 7일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 《Red Light》를 발매해 활동했다. 2015년 8월 7일 공식적으로 설리가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성되었고,[2] 2015년 10월 27일 1년 4개월만에 네 번째 정규 음반이자 사실상 마지막 앨범 《4 Walls》를 발매하여 활동했다. 현재는 멤버들은 SM ENT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독자적인 활동하고 있다.

레드벨벳(영어: Red Velvet)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걸 그룹이다. 팀명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Red와 부드러운 느낌의 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1]
2014년 8월 1일 데뷔 이래로, 레드벨벳은 2개의 스튜디오 앨범과 1개의 재발매 앨범, 그리고 7개의 ED를 발매했으며 이 중 8개는 대한민국의 가온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였다. Ice Cream Cake, Dumb Dumb,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Rookie, 피카부 (Peek-A-Boo), 그리고 Bad Boy, Psycho 모두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 5위권 안에 들었으며, 또 다른 싱글인 빨간 맛 (Red Flavor)과 Power Up은 처음 발표되자마자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타임과 빌보드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K-pop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뽑혔으며, 2015년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2017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 그룹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The ReVe Festival 3부작의 발표 이후 레드벨벳은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같은 달에 3번이나 1위를 연이어 달성한 최초의 걸그룹이 되었다. 2019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음파음파 (Umpah Umpah)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었고, 레드벨벳은 아시아 셀러브리티 가수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무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uperM (Hangul: 슈퍼엠) is a South Korean supergroup formed in 2019 by SM Entertainment and Capitol Music Group.[1] The group consists of seven members from four SM Entertainment boy bands: Taemin from Shinee, Baekhyun and Kai from Exo, Taeyong and Mark from NCT 127, and Ten and Lucas from WayV.[2] The group debuted on October 4, 2019, with their self-titled EP, which entered the US Billboard 200 at number one, making SuperM the first Asian artist in history to top the chart with a debut release.[3][4] Their debut single, "Jopping", was among Billboard's Critics' Picks for the "25 Best K-pop Songs" of 2019.
슈퍼엠(영어: SuperM)은 비틀즈,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등 팝스타들이 대거 속해있는 세계적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선보이는 7인조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 그룹이다.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1][2]
SuperM의 M은 MATRIX & MASTER을 의미하며, 각 그룹의 대표 스타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K-pop팬들에게 차별화된 음악과 시너지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3][4]